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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2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7-20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 준결승 1차전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전반 28분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가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레알은 전반 44분 마르셀루와 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연속골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챔피언스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오늘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연속골 행진을 11경기로 마감했다.

호날두는 오늘 경기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지만, 

레알은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순항했다.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5월 2일 새벽(한국시간) 열리는 2차전 

홈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러나 레알도 뮌헨도 쉽게 승리할 수 없는 최강의 팀이다.

2차전은 더 치열해질 것이기에 

치명적이고 볼거리 풍부한 경기한 될 것이다.







(사진출처 : gettyimageskorea)



그리고 어제(4월 25일) 새벽(한국시간) 
UEFA 챔피언스리그 또하나의 4강 준결승 경기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AS로마 간의 1차전은  .
리버풀이 5대2로 승리했다.
올시즌 신계를 노크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는
어제도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었다.
리버풀은 로마원정경기를 치르게 되고
3골차이 이상 패배하지 않으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리버풀의 경기력이라면 승리가 눈앞에 있어보이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AS로마는 바로 전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 1차전에서 4:1로 패배했으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기적처럼  
4강에 오른 바로 그 팀이기 때문이다. 
8강전과 유난히도 유사한 그림으로 특히 5골을 내주고 
경기를 완전히 지배하던 리버풀을 상대로 
후반 말미 2골을 따라붙으며 희망을 불어넣었고, 
그래서 5월 3일 새벽(한국시간) 2차전 경기가 기대가 된다.


이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 경기가 끝났다.

다음 주 더욱 치열해지고 승부에 불타오를 2차전이 기다려진다. 

과연 결승전에 오를 팀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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