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것들의 기록

며칠전에 벚꽃이 언제쯤 필지 예상 시기를 포스팅 해봤는데요~봄!!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꽃이 개나리랑 진달래 아닐까합니다.정확히는 모르겠지만...봄이 다가올때쯤... 봄이란 걸 가장 먼저 느끼게 해주는 꽃이 개나리인 것 같아요~또 개나리는 집 주변에서도 만날 수 있는 꽃이라 참 좋지요~ 제가 어렸을때는 개나리가 피어 있는 곳에는 항상 진달래도 같이 피어있었던 것 같아요.특히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는 개나리랑 진달래가 가득 피어 있어서 봄만 되면 운동장이 화사해 졌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진달래는 집 주변이나 도심 속에서는 보기가 힘들어 진 것 같아요.산으로 가야..만날 수 있게 되서 아쉽습니당. 개나리, 진달래 그 자체만으로도 예쁘지만 전 개나리랑 진달래가 함께 피어 있을때 더없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