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2018년 4월 23일자 남자테니스단식 세계랭킹은 대부분 변함이 없었다.라파엘 나달(32·스페인)은 1위를, 로저 페더러(37·스웨덴)는 2위를 각각 지켰다.그리고 지난 4월 2일 랭킹 19위 오른 정현 역시 4주 연속 19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1위 나달은 22일 밤(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487만2105유로)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36위였던 니시코리 게이(29·일본)를 2-0(6-3, 6-2)으로 가볍게 꺾었다. 클레이코트의 제왕 ‘흙신’으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32·스페인)은 클레이코트였던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역대 최다인 클레이코트 54회 우승을 달성했으며,또한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통산 역대 최..
스포츠 이야기
2018. 4. 23.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