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달맞이 명소 궁산 소악루 궁산 소악루는 겸재 정선이 찾은 달맞이 장소입니다. 향교에서 궁산 쪽으로 이동하는 길은 적당히 가쁜 호흡으로 오를 수 있는 언덕, 그 끝에 자리한 정자 소악루에서 탁 트인 한강의 풍경을 조망해보세요. 소악루는 조선 후기 문신인 이유가 지었고, 이 곳에서 조선 후기 성리학자 한원진 등과 더불어 시문을 주고 받으며 인간과 사물에 대해 논했다고 합니다. 소악루에서 사천 이병연의 시를 감상한 후에 겸재 정선이 그린 그림이 '소악후월(小岳候月)'입니다. '소악후월'은 양천의 달밤 풍경을 그린 것으로, 고요한 강변에서 남산 위로 떠오른 둥근 달을 담고 있는데요, 소악루에서 달 뜨기를 기다린다는 내용 이랍니다. 주소 : 강서구 가양동 산8-1 가는 길 : 양천향교역 1·2번 출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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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1.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