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만 해도 마스크는 다 비슷비슷하다고만 생각 했는데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나서부터는 목적에 따라 마스크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끔 하고 다니던 마스크는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전혀 소용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미세먼지와 황사를 차단하려면 어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미세먼지는 10 마이크로미터 이하 먼지를 일컬으며, 지름 2.5 마이크로미터 이하 먼지는 초미세먼지로 규정하고 있다. (WHO 기준, 우리나라도 동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특히 위험한 이유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포함한 미세한 금속 가루가 공기 중에 떠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만큼 미세먼지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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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