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JTBC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미스티" 아주 핫하죠~!! 시청률의 여왕 김남주씨가 6년여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라서 더 기대가 되는데요.. 김남주씨 인터뷰를 보니까 남편 김승우씨가 미스티의 시놉시스를 읽고는 드디어 김남주씨가 할 드라마가 왔다라고 하며 적극적으로 권했다고 하네요. 김남주씨도 40대 열정을 다 쏟아 부어도 아깝지 않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고혜란 역은 다른 사람이 하면 샘이 날 정도로.. 반드시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김남주씨는 평소에 앵커나 기자 역할에 잘 어울릴거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막상 앵커처럼 앉아 있을때 어울릴지를 알 수 없어서 JTBC 안나경 아나운서를 만나 의상, 헤어, 진행스타일등.. 전반적인 추세에 대해 조언을 많이 얻었다고 합니다..
기억하고 싶은 영상/드라마
2018. 2. 12.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