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5회 줄거리*** 경찰이 혜란을 참고인으로 부른건 케빈 리 사고와 관련이 있다는 정황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피의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어는 묵비권이라고 태욱이 말하자 혜란은 다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서 소리친다. 혜란 : "누구 맘대로 제가 피의잡니까! 간단하게 몇가지 물어볼게 있다고 불러내더니 엄한사람 조사실에 가둬놓고 피의자 취급해요?" 혜란 : "제가 피의자라는 근거 있어요? 아니면 핫한 사건하나 잡고 얼굴 알려진 사람 피의자로 몰아서 신문에 이름 석자라도 올리고 싶으셨나요? 경찰이 범인을 잡아야지 만들면 안되는 거죠, 형사님. 지난 10년간 당신들이 잡아넣은 엉뚱한 범인들이 자그마치 만명은 넘는다는 통계는 알고 계신가요?" 강기준 형사 : "그날 밤 차 사고 나셨죠?" 태욱이 ..
기억하고 싶은 영상/드라마
2018. 2. 19.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