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지난 주말(2월 24일~2월 25일)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맨유, 리버풀, 토트넘이 각 승리하고 첼시가 패하면서 2위 맨유(승점 59점), 3위 리버풀(승점 57점), 4위 토트넘(승점 55점), 5위 첼시(승점53점)로 상위권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순위간 승점이 2점차이로 한판한판이 순위와 연결되는 중요한 경기들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순위싸움이 치열한 중요한 프리미어 경기가 벌어진 지난 2월 25일 팰리스전에서 우리 손흥민은 벤치멤버였다.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벤치멤버였던 손흥민은 FA컵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임팩트 있는 모습을 포체티노 감독에게 보여주지 못했고, 다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벤치멤버로 전락했다. 안타깝지만 선발선수 보호차원이 아니라는 뜻을..
스포츠 이야기
2018. 2. 26.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