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스피드스케이팅의 새역사가 쓰여졌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쇼트트랙 1,500m 임효준 선수의 금메달 획득에 이어김민석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대한민국의 두번째 메달을 안겨줍니다.메달색이 중요하지 않습니다.불모지에 김민석이란 이름 석자를 올렸습니다. 김민석 선수는 19살의 어린 선수로 지난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의 1,500m에서 다크호스로 평가받았습니다.특히 1,500m 셰계기록(1분 41초 02) 보유자이자 세계1위인 데니스 유니코프(러시아)가 IOC 제재로 출전하지 못했기에 더욱 기대를 받았습니다. 이날 김민석은 15조로 인코스에서 출발해 하랄드 실로우스(32,라트비아) 선수(아웃..
스포츠 이야기/평창올림픽이야기
2018. 2. 13.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