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팀추월 결승전에서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네덜란드를 꺽고 올라온노르웨이는 역시 강했습니다.아쉽지만 한국은 1.21초 차이로 노르웨이에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팀웍은 대단했습니다.대단합니다. 대한건아들~~!!스피드스케이팅 남자팀추월 3명이 완벽히 하나인것처럼 경기를 진행해한국에 3번째 은메달을 선사합니다.또한 한국의 9번째 메달입니다.이로써 한국 남자 팀추월팀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에 이어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로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합니다. 한국에서 이승훈(30), 정재원(17), 김민석(19) 선수가 출전하여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따냅니다. 맏형 이승훈은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총 4개의 메달을 수집합니다.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 5000..
"이게 바로 팀웍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판 게임이었습니다. 바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팀추월 한국남자선수들 얘기입니다.오늘 뉴질랜드를 상대로 계속 조금씩 뒤지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역전하면서 승리하였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은메달을 확보합니다. 남자 대표팀은 장거리 한국의 간판 이승훈(30)(5000m 6위, 10000m 4위)을 필두로 정재원(17), 1500m 동메달에 빛나는김민석(19)이 출전했습니다.이승훈이 흰색 완장, 정재원이 빨간색 완장, 김민석이 노란완장을 차고 있었습니다.이승훈은 세번째 주자로 출발해 뒤를 받쳐 주다가 마지막 스퍼트를 이끌었습니다. 2바퀴를 남은 순간 0.4초 뉴질랜드에게 뒤지면서 이승훈이 앞으로 나왔고,속도를 올렸고, 김민석이 마지막 주자로 정재원을 밀어주면서 반바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