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학원 수강생 등을 상대로 결핵 검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한 수험생이 지난 9일 병원에서 결핵 확진을 받았다는 보고를 받고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접촉자 규모는 A씨와 학원에서 같은 공간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 91명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는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치료 방법을 안내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잠복결핵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노출돼 감염은 됐으나 실제 결핵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은 없다고 합니다. 함께 하던 수험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결핵 확진 받았던 수험생도 쾌차하기를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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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4.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