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기록을 모두 뛰어 넘어 한국역사를 만들고 테니스 변방이었던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정현은지난 1월 24일 테이스 샌드그렌(98위,미국)을 3-0으로 제압하고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같은 날 로저 페더러(2위, 스위스)는 토마시 베르디흐(20위, 체코)를 3-0으로 제압하고 정현의 상대로 결정되었다. 전날 1월 23일 마린 칠리치(6위, 크로아티아)와 라파엘 나달(1위, 스페인)의 대결에서는 나달일 8강전 도중 기권하면서 마린 칠리치가 준결승에 선착했고, 같은 날 카일 에드먼드(49위, 영국)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3위, 불가리아)를 3-1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라 마린 칠리치와 카일 에드먼드 간의 준결승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서 정현의 상대 로저 페더러에 대해 ..
스포츠 이야기
2018. 1. 25.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