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2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즈 1000 시리즈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620만860 유로) 대회 8일째 단식경기의 4강전(준결승) 2경기가 펼쳐졌다. 1경기 알렉산더 즈베레프(3위·독일)와 데니스 샤포발로프(43위·캐나다) 2경기 도미니크 티엠(7위·오스트리아)과 케빈 앤더슨(8위·남아공) 의 경기였다. 1경기에서 즈베레프가 세트스코어 2-0(6-4, 6-1)로 샤포발포르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했고, 2경기에서 티엠이 앤더슨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6-4, 6-4)로 완승을 거두었다. (4강전 결과) 이에 따라 결승전은 즈베레프와 티엠의 경기로 확정되었다. (결승진출 확인) 세계 랭킹 3위 즈베레프는 신예 샤포발로프를 상대로 지난 주 BMW오..
스포츠 이야기
2018. 5. 1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