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목)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챔피언스 16강 2차전이 열렸다.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토트넘은 승리를 위해 유벤투스를 상대로 공격적인 선발을 내세웠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 여기에 유벤투스는 골이 필요했다. 역습을 노리지 않고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려고 했다. 공격진도 평소대로 케인과 손흥민 알리와 에릭센을 투입했다. 전반 양상은 토트넘의 의도대로 경기가 펼쳐졌다.토트넘이 유벤투스를 몰아쳤다.토트넘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경기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19분 질풍같은 돌파에 이은 슈팅을 날렸었다.그리고 전반 39분 토트넘에서 골이 터졌다. 손흥민이 집어넣었다. 손흥민은 오른발로 감아찼다. 이 상황에서 다소 행운이 따랐다. 손흥민의 발을 맞은 볼은 다시 왼발을 맞고 회전..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스(UCL) 16강전 2차전이 시작되었다. 지난 2월 15일 1차전을 진행했던리버풀과 포르투간의 경기는 리버풀이 5:0으로 승리했었고,레알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간의 경기는 레알마드리드가 3:1로 승리했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진행되어 리버풀이 포트투를 상대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합계 5:0으로 리버풀이 8강에 선착했고,레알마드리드가 파리생제르맨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면서합계 5:2로 레알마드리드가 8강에 진출했다. 영국프리미어리그(EPL) 16강에 진출한 5개 구단 중 리버풀이 첫 8강의 테이프를 끊었다.과연 EPL구단 중 몇팀이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레알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귀신같이 살아난 경기력으로챔피언스무대를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