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흙신’,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2·스페인)이 2018년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대회인 프랑스오픈(총상금 3919만7000유로·약 500억원)에서 우승하면서 ㅇ5그랜드슬램 남자단식 11회 우승, "라 운데시마(La Undécima)"의 위업을 달성했다. "라 운데시마(La Undécima)"란 스페인어로 11번째를 뜻한다고 한다. 나달은 우승상금 220만 유로(약 28억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진 출처: ATP world tour 홈페이지) 이번 대회 최고의 매치 한국시간 6월 10일 22시(한국시간)에 진행된 라파엘 나달과 도미닉 티엠의 결승전 경기를 만나보자. 6월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의 코트 필립 샤트리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나달은 세계..
스포츠 이야기
2018. 6. 12.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