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펼쳐지는 프로야구 경기에서는 선수가 타석에 등장할 때마다 흘러나오는 익숙한 등장곡을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 이런 응원의 별미는 선수들을 알리는 등장곡인데, 이제 들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진출처:구글링) 바로 응원가 사용 저작 인격권 관련 소송 때문이라고 합니다.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은 야구 관람 시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상업적 목적으로 응원가 및 치어리더 댄스를 도입해 전세계 유례없는 야구장 응원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KBO 및 10개 구단은 응원가 원곡, 선수 등장곡, 치어리더 댄스 음악 등에 대중가요를 사용했고, 해당 음원 저작권료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2003년부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한국음반산업협회에는 2011년부터 총 3개의 저작권 단체를 통..
스포츠 이야기
2018. 4. 30.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