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2022년도 설날이 되었습니다. 설날 하면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한곳에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동안 못다 한 얘기도 나누는 장면이 떠오르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 설날에도 코시국의 연장이라 모이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을 듯싶어요. 저도 원래는 어른들을 찾아봬야 하지만 사람 많은 기차를 타기가 좀 꺼려져서 이번 설 연휴도 본가에 내려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놀러 다니기도 좀 꺼려지고 해서 남편과 쭉~ 집에만 있을 예정이랍니다. 긴 설 연휴.. 남편이랑 편하게 집에서 뒹굴거릴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지만, 어른들이나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는 게 참 아쉽기도 합니다. 코시국이 빨리 끝나서 마음 놓고 가족, 친구와 한자리에서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집에만 있을 예정인지라 ..
기억하고 싶은 정보/꿀팁&이슈
2022. 1. 29.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