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월 6일 오전 4시45분(현지시간 5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사우샘프턴)과 FA 32강 재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달(1월) 26일 사우스햄튼의 홈 구장인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대 사우스햄튼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치러지는 재경기였다. 당시에도 토트넘은 후반 13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 42분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이번 사우스햄튼과의 재경기에서도 손흥민이 골을 터트렸고, 이는 결승골이 되었다. 토트넘과 사우스햄튼이 2-2로 팽팽할 때였다. 후반42분 역습 과정에서 델레 알리의 크로스가 사우스햄튼 박스 안에 있던 손흥민에게 향했다. 볼을 터치..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영국 FA컵 16강전이 열렸다.8경기 중 2경기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재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 중 스완지와 셰필드웬즈데이의 경기가 오늘(2월 28일 5:05 한국시간) 열렸다. 지난 2월 17일 0:0으로 비기면서 재경기가 진행되었고,스완지가 2:0으로 승리하면서 8강전에 올랐다.스완지의 기성용 선수는 전반 45분만 출전했다.최근 스완지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그리고 마지막 FA컵 재경기 토트넘과 로치데일(3부리그) 간의 경기가내일(3월 1일 4:55 한국시간) 진행될 예정이다.FA컵 8강 마지막 팀이 결정되는 것이다.그리고 스완지와 8강전 대전상대이기도 하다.토트넘이 승리한다면 스완지와 토트넘의 대결이 성사된다.기성용과 손흥민의 대결을 기대해볼만 하다. 토트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