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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몸에 참 좋은일이라고 하지요?
여러 음식중에서도 겨울철에 먹으면 좋은 제철 해산물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 광어 (9월~12월)
고단백 저지방으로 비만을 방지하고, 맛이 담백하여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실품이다.
또한, 광어의 간에는 비타민 B12가 많이 들어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주로 회나 튀김으로 만들어 먹고, 비린내가 없어 국이나 장국, 매운탕으로도 환영받는다.
광어회를 먹을때 생강과 같이 먹으면 생강이 살균효과를 내어 식중독을 예방해 준다.
2. 명태 (12월~4월)
머리와 입이 커서 대구(大口)라 불리는 대구과 물고기로 한류성 어종이다.
예로부터 제사와 고사, 전통혼례등에 빠지지 않았다.
명태의 제철은 1월~2월이며, 명태의 머리 꼬리 살 내장등은 모두 식재료로 이용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류신과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3. 과메기 (11월~1월)
겨울철 청어나 꽁치를 바닷바람에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여 그늘에 말린 것으로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겨울철 별미이다.
과메기는 만드는 과정에서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3의 양이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 핵산이 더 많이 생성되어 피부노화, 체력저하, 뇌 쇠퇴 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도미 (11월~3월)
연안성 어류로 대개 바다 밑바닥에 사는데 돔 또는 도미라 불린다.
찜, 구이, 조림, 스테이크등 많은 요리에 쓰이는 도미는 맛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어 회복기 환자의 식재료로 많이 쓰인다.
또환, 도미의 눈에는 비타민 B1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도미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많다.
5. 삼치 (10월~2월)
등푸른 생선의 하나인 삼치.
함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노인들의 치매 예방, 암예방,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겨울철 가장 맛있는 생선이다.
삼치는 고등어과 생선이지만 고등어보다 수분이 많고, 비타민D의 함량애 2배가량 높다.
삼치에 들어 있는 뇌에 좋은 영양소들을 잘 섭취하려면 지방성분을 잃지 않는 조리법이 좋다.
구이도 좋지만 조림이나 찜으로 요리를 하면 삼치의 영양소를 잘 흡수할 수 있다.
단, 삼치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중인 사람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6. 굴 (9월~12월)
바다에서 나오는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이다.
겨울철 제철 해산물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굴일 것이다.
굴에는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대표적인 강장음식으로 특히나 남성의 정자생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철분 이외에 구리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고,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톨이나
혈압을 내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굴을 먹을 때 레몬즙을 뿌려서 함께 먹으면 좋다.
레몬의 비타민 C는 Fe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한다.
7. 홍합 (10월~12월)
홍합에는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국물요리, 볶음요리, 샐러드 등등 요리의 이용범위가 넓고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산란기는 늦봄에서 여름 사이로, 산란기에는 맛이 떨어지므로 늦겨울에서 초봄이 제철이다.
홍합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할 때 단백질 공급에 좋은 식품이고,
홍합살을 삶아서 말린 것을 담채라 하는데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8. 가리비 (11월~12월)
겨울철 제철 해산물중에 구워먹을 수 있는 가리비도 제격이다.
가리비에는 리신, 류신, 메티오닌, 아르기닌, 글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아이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참고로 동해 바다에서 잡히는 왕가리비가 겨울에는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9. 대하 (9월~12월)
대하는 보리새우과에 속하는 새우로 왕새우라고도 한다.
대하는 쌀쌀해질 무렵이 특히 좋은데 이는 대하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질좋은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많으며, 키토산이 풍성해서 성장발육과 피부미용에 좋다.
구이로 해먹어도 맛있고, 튀김으로 해먹어도 맛있다.
10. 꼬막 (11월~3월)
겨울 입맛을 돋게 해주는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 있어 성장에 좋다.
또한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도움을 준다.
**출처**
두산백과
지식백과
쿡쿡TV
(퍼온 이미지도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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