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보건소 공지를 읽다보니 최근 로타바이러스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6세 이하 아동이 전체 환자의 77.2%를 차지하고 있어서영·유아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는 산후조리원이나 신생아실..어린이집 등의 시설 내 감염관리가 매우 중용하다고 합니다. 또한 로타 바이러스는 생존력과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손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 실천등을 통한 예방이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여 로타바이러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영증' 이란?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현성 감염으로 대변-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진다.구토와 발열, 피가 섞이지 않은 물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
요즘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덕에 손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평소에는 외출후에, 식사전에, 화장실 다녀와서, 더러운것을 만진 후.. 등등 이정도만손을 씻었던 것 같습니다.저도 친구들과 다니다보면 평균보다는 손을 자주 씻는쪽에 속해서 손을 잘 씻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우연히 올바르게 손씻는 방법을 보고는 제가 손을 너무 대충대충 씻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올바른 손씻기는 정말 중요한데요..습관이 잘 되지 않아서 자꾸 잊어버리게되는 것 같습니다.손씻기가 질병 예방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일까요??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이 공기나 코, 입으로 직접 병균이 유입되기 보다는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코와 입을 통해서 몸에 침투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손만 깨끗하게 씻..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도 너무 심해서 다들 힘드시죠? 최대한 외출을 안하면 좋겠지만 집에만 있을수도 없는지라..ㅠㅠ 외출할때는 꼭 미세먼지가 필터링 되는 마스크를 사용하세요!!요즘같은때는 미세먼지에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 고등어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고등어는 '오베가3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이다. 오메가3지방산은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 때문에 기도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거나 폐질환으로 인한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중금속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아연' 역시 고등으럴 통해서 섭취할 수 있다. 2. 해조류 김, 파래,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칼륨' 성분이 풍부해서 몸 속 독소를 배출하도록 도와주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이나 발암물질을..
동장군이 찾아와 연일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몇일간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는 기상예보가 나왔는데,기온이 올라감과 동시에 중국에서 불어오는 스모그로 미세먼지가 나빠진다는 예보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자년부터 미세먼지가 나빠지고 초미세먼지까지도 나쁜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미세먼지가 무엇이고, 왜 피해야 하는지,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NAVER 지식백과] 건강백과 중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을 참조했습니다.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인데,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 영향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
올 겨울 독감(인플루엔자)의 기세가 무섭다. 최근 독감 환가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그런데 올해는 A형, B형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런데, 현재 독감 예방접종은 주로 3가 독감 백신이라고 하는데,올해 유행하고 있는 B형 독감은 예방할 수 없는 백신이기 때문에 독감예방접종을 맞고도 독감에 걸리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현재 유행하고 있는 B형 독감은 야마가타 바이러스로 4가 독감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현재 유아, 노인층 뿐아니라 성인들, 청소년들도 예방접종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고위험군은 당연히 백신을 맞아야 하고, 건강한 성인도 백신을 맞으면 예방효과를 볼수 있으므로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기숙사 등에..
장염이라고 하면 무더운 여름에 잘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름보다 겨울에 걸리는 장염이 더 무섭다고 한다. 그 이유는 걸리는 원인이 달라서이다. 여름철 장염은 식중독으로 인한 장염, 즉 음식물 섭취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균이 원인이고, 증상이 식후 6시간 이내 나타난다. 반면 겨울철 장염은 1~2일 잠복기를 거친 후 설사, 복통, 구토, 고열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그 원인의 90%는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온도가 떨어질수록 더 강해지며,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살아남고, 전염력도 빠르다. 때때로 어린이, 노인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탈수증상을 일으키므로 수분 섭취와 휴식이 중요하고, 또한 설사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열과 구토증상까지 보였다면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