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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1. 신문지 버리기
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고 반듯하게 펴서 차곡차곡 쌓은 후 묶어서 배출합니다.
2. 책자·노트 등 버리기
비닐 코팅된 표지, 공책의 스프링 등은 제거한 후 배출합니다.
(*비닐 포장지는 제외)
3. 상자류(골판지 상자 등) 버리기
비닐코팅 부분, 상자에 붙어있는 테이프·철핀 등을 제거한 후 압착하여 운반이 용이하도록 묶어서 배출합니다.
4. [종이팩] 우유팩(살균팩), 두유팩, 쥬스팩(멸균팩) 등 버리기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한번 헹군 후 압착하여 봉투에 넣거나 한데 묶어서 배출합니다.
빨대, 비닐 등 종이팩과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배출합니다.
일반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종이팩 전용 수거함이 없는 경우에는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가급적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
5. 종이컵 버리기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하게 물로 헹군 후 압착하여 봉투에 넣거나 한데 묶어서 배출합니다.
일반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종이팩 전용 수거함이 없는 경우에는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가급적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
단, 이물질을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종량제봉투로 배출합니다.
종이컵은 보통 종이로만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지만 물에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폴리에틸렌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재활용 비율이 10%도 되지 않는다고 해요.
종이컵은 종이팩과 같이 천연펄프로 만들어진 유용한 자원으로 펄프화 과정에서 종이의 풀어지는 시간 차이(종이류 10분, 종이컵·종이팩 1시간)로 일반 종이류와 분리되지 않은 경우 재활용되지 못하므로 가급적 따로 모아 분리배출 해야 합니다.
*종이팩은 종이류와 다릅니다*
종이류는 새 종이로, 종이팩은 화장지, 미용 티슈와 같은 서로 다른 제품으로 탄생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중 70%(105억원)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꼭 분리하여 버리도록 해야겠습니다.
6. 휴지 버리기
사용 후 이물질이 묻은 휴지는 종량제봉투로 배출합니다.
7. 핸드 타월 버리기
물기를 닦고 난 종이로 만든 핸드 타월은 종이류 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
(*음식물 등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로 배출합니다.)
8. 코팅된 종이(광고지, 전단지, 사진 등) 버리기
코팅된 종이는 재활용이 곤란하므로 종량제봉투로 배출합니다.
9. 종이 조각, 각종 고지서 등 버리기
종이 조각도 모이면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종이류 수거함으로 배출합니다,
단,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고지서 등은 개인정보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유의해서 배출합니다.
(*음식점, 마트 등의 카드 영수증(감열지)은 종량제 봉튜로 배출합니다.)
보냉팩 분리배출 방법
은색 보냉팩은 여러 물질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