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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월 16일, 1월 17일 기차표 예매에 성공하셨나요?

예매 전쟁에서 승리하셨나요?

성공하지 못하신 분들은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시고,

1월 23일, 1월 24일 SRT예매에 총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발권승차권에 대한 주의사항이 KORAIL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결제 구입시한까지 결제(또는 구매)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출발시간 이전까지 예약한 승차권을 발권받지 않는 경우 예약좌석이 자동으로 취소되며, 

위약수수료(결제금액의 15%)가 발생하니 반드시 승차권을 발권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약대기 신청후 좌석이 배정된 경우, 좌석배정당일 24시까지 결제하여야 하며, 

결제하지 않는 경우 배정된 좌석은 취소됩니다.

예약대기 신청 후 열차출발 2일전까지 좌석이 배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취소됩니다.

결제한 승차권을 취소하거나 출발시간까지 발권받지 않으면 수수료를 수수합니다."


따라서 다행스럽게도 기차표예매를 성공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21일 23시59분 59초까지 예매한 기차표를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내일모레 주말까지 입니다.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결제를 하지 않으면 고생이 물거품이 되는 현실을 22일 뻐저리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런 감정을 느끼기 전에 꼭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결제일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22일 자정 전까지 입니다.


그렇다면 예매를 성공하지 못한 분들이 노려야 할 시간은  1월 22일 자정과 23일 자정 입니다.

예매한 끝나는 17일 오후부터 결제가 가능해서 미리 결제한 분들 중 결제를 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예매 후 잊어버리고 결제하지 못한 기차표과 필요에 의해 결제하지 않는 기차표가 발생합니다.

1월 22일 자정에는 1월 16일, 1월 17일 예매한 기차표 중 결제하지 않은 기차표가 나오고, 

1월 23일 자정에는 예약대기 신청해서 자동으로 좌석배정 받은 기차표를 결제하지 않은 기차표가 나옵니다.

많은 수의 기차표는 아니지만, 시간 잘 챙기고 확인하면 어렵사리 기차료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그리고 1월 23일(화)과 1월 24일(수)은 SRT 예매가 있습니다.

기차표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1월 23일은 SRT 경부선이 대상이고, 1월 24일에는 SRT호남선이 대상입니다.

기차표 예매시간은 인터넷은 오전6시부터 시작이고, 역창구 발매는 오전9시부터 시작입니다.

SRT인터넷 예매는 SR회원대상이며, 예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사전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의 OS는 Window7,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9-11)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니 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Window XP 사용자의 경우 서비스팩3을 반드시 설치해야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브라우저)를 이용해 PC버전으로 접속하여 예약하는 경우, 
모바일 통신환경에 따라 예약이 불가능할 수 도 있다고 하니
PC로 인터넷예약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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