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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1월 16일 화요일 밤 9시 넘어서 신청을 했고, 아직 검토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최종 승인이 되지 않았는데도 먼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언제 승인이 될지 모르지만

언제 요청을 했는지 기록을 해두고 싶었고, 또다른 이유는 저와 비슷한 입장에 계신 분이 혹시 계실지 몰라서

기록을 해두기로 했습니다. 


제목에 쓴 것과 마찬가지로 전 1년전쯤 유튜브에 영상을 몇 개 올리면서 유튜브를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 조회수 10,000이 넘어서

애드센스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입을 하고 통과되어 유튜브에서 수입창출이 가능하게 되었지요.

그때는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고,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병행하고 있고요.. 


작년 11월쯤인가? 티스토리 블로그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초대장도 얻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보고 싶었던 여러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블로그 하는 것 자체가 재미도 있기 때문에 3년 넘게 네이버 블로그도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거지용~

네이버 블로그엔 저의 극히 개인적인 일상, 제 감정들을 기록하는 용도라서 제 일기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저도 가끔은 정보에 관한 글, 요즘 이슈되는 글, 공부할 수 있는 글 등등을 기록해 보고 싶기도 했지요..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수입창출을 할 수 있다는 이유가 가장 매력적이었고,  일기장과 같은 네이버 블로그와는 또다른 느낌의

블로그를 만들어 볼 수 있겠단 이유에도 끌렸습니다. 


돈을 생각하지 말고 정말 재미있어서 해야 한다고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던데 그 말씀이 정말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일단 재미가 없으면 꾸준히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거기에다가 약간의 수입까지 생긴다면 훨씬 더 좋고 더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제가 쓰고 싶은 말은.. 저처럼 예전에 이미 유튜브 활동을 하고 계시면서 유튜브로 애드센스에 가입을 하셔서 수입창출을 하고 계셨던 분이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솔직히 구글은..한글로 되어 있어도 무슨 말이지 모르겠는게 너무 많습니다.

분명 한글을 읽고 있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또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말이지요

티스토리 글쓰기 시작한 날짜가 작년 12월 29일쯤일거예요.  아직 한달은 안되었지만 매일매일 열심히 글을 올렸고

어느정도 채워져가고 있는데 신청을 못하고 있어서 답답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하기 글을 많이 검색해서 읽었지만 저처럼 이미 애드센스에 가입 되어 있는 사람이 별도로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할 수 있는 방법 찾기가 힘들었어요. 거기다 예전에 작성된 방법들은 메뉴도 조금씩 틀린 것 같았구요.

질문을 하다가.. 유튜브 우회승인???  이런걸 하려고 하느냐는 질문도 받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우회승인?? 이게 뭔가 찾아보니 뭔가 안좋은 편법?? 같은 걸로 통하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ㅠ ㅠ 

저도 개인적으로 편법?? 이런거 쓰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조금 억울(??) 하기도 했었습니다 .

유튜브 애드센스 승인과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은 당연히!! 별개이고 따로 진행되어야 하는게 맞는거지요.


제가 알고 싶었던 사항은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미 유튜브를 통해 애드센스 가입을 했던 사람이

다시 티스토리 애스센스를 신청해서 검토받고 승인을 기다릴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유튜브 애드센스를 가입했던 구글 아이디를 a로 친다면.. 그 a라는 아이디로 똑같이 애드센스에 로그인 해서 티스토리 사이트 검토를 요청할 수 있는지

아니면 b라는 새로운 구글 아이디를 만들어서 새로 애드센스에 가입해서 티스토리 애드센스 검토를 신청해야 하는지 그게 알고 싶었거든요.


검색을 하다보니.. 유튜브로 이미 애드센스 가입을 한 상태면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하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탈퇴를 해야 한다는 포스팅을

읽고 깜짝 놀라기도 했지요. 그럼 이미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는 어떻게 되는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제가 질문을 드린 몇몇분들께서 다행히도 탈퇴는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원래 있던 애드센스 아이디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을 그대로 하면

된다고 하셔서 안심은 했으나, 그다음 문제는 어떤 메뉴에서 하면 되는지..찾질 못하겠더라구요.





유튜브 애드센스가 이미 있는 경우에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

그러다가 다행히 네이버 카페에서 답을 찾고 신청을 했습니다.


이미 애드센스 가입이 되신분들 그대로 그 아이디로 애드센스에 로그인 하셔서 왼쪽 메뉴에 '기타제품' 메뉴를 클릭하면

사이트를 입력할 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

이 칸에 신청할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 <head>와  </head>  아래에 넣으라고 합니다. 

저 태그를 복사하고 내 티스토리 블로그로 옵니다.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서 꾸미기 > HTML/CSS편집 메뉴를 클릭합니다. 












저렇게 <head> 바로 아래에 붙여넣기 해줍니다.

저는 알아보기 쉽게 주석을 달아놓았어요. 이렇게 해주면 알아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티스토리는 현재 검토 중입니다.

5일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답변이 없지만 검색을 하다보니 2주, 3주, 한달 등등 기간이 오래 걸린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하루만에 이틀만에 금방 받으신 분들도 많으시지만요..


승인받는 방법도 엄청 많던데 한 며칠을 애드센스 승인 방법만 검색하다 보니 케바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0자이상, 카테고리는 한두개만, 공통된 주제의 글만 많이 쓰고 등등등..많은 방법을 읽었는데 음..글쎄요..

정답은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분은 승인을 받았을 당시에 전체 글도 20개정도였고, 사진도 엄청 많이 넣었고,

글이 0개인 빈 카테고리가 2~3개정도 있었고, 이미지 위주의 텍스트는 적게 올린 것도 꽤 되었는데 승인되었다고 하시면서

모든건 다 썰이고, 어느정도의 운빨도 있는거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법을 찾지 못해서 답답해 하던.. 신청해서 검토를 받는 단계까지 왔으니 매일매일 꾸준히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무한 검토에 걸리면 신청했던 아이디를 해지하고 새로운 아이디를 만드는 방법도 있던데 전 유튜브를 하고 있어서 그 방법은

사용 하기도 곤란하니까 그냥 열심히 포스팅 하면서 기다려 보겠습니다. 


다행히, 제 일기장과 같은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른 글들을 올리는 공간이 생겨서 좋고, 

글 올릴 소재를 찾다보니 정보글도 더 많이 알게되서 좋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빨리 승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솔직한 심정이지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승인을 받게되면 다시 글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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