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팀이 가려진다. 5월 2일(내일) 새벽 3시 45분5월 3일(모레) 새벽 3시 45분챔피언스리그 4강전 2차전 경기가 진행되고그 결과 결승전에 진출할 2팀이 결정될 것이다. 유럽에 수많은 축구클럽들이 누구나 갈망하는 빅이어를 들어올릴 팀은어느 팀이 될 것인가?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최종관문 결승전에 입성할팀을 이제 곧 만나볼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일 5월 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홈 2차전을 치른다. 레알 마드리는 지난 4월26일 뮌헨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해 유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1차전 경기에서 전반 27분 뮌헨의 킴미히가 선제..
5월 1일부터 펼쳐지는 프로야구 경기에서는 선수가 타석에 등장할 때마다 흘러나오는 익숙한 등장곡을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 이런 응원의 별미는 선수들을 알리는 등장곡인데, 이제 들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진출처:구글링) 바로 응원가 사용 저작 인격권 관련 소송 때문이라고 합니다.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은 야구 관람 시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상업적 목적으로 응원가 및 치어리더 댄스를 도입해 전세계 유례없는 야구장 응원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KBO 및 10개 구단은 응원가 원곡, 선수 등장곡, 치어리더 댄스 음악 등에 대중가요를 사용했고, 해당 음원 저작권료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2003년부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한국음반산업협회에는 2011년부터 총 3개의 저작권 단체를 통..
2018년 4월 30일자 남자테니스단식 세계랭킹을 확인해보자. 25위 내 랭크는 큰 변화는 없었다. 지난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우승한 라파엘 나라(32·스페인)은 여전히 1위를, 로저 페더러(37·스웨덴)는 2위를 각각 지켰다. 그리고 지난 4월 2일 랭킹 19위 오른 정현은 지난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출전을 포기하면서 4주 연속 지키던 19위 자리를 내주고 22위에 랭크되었다. 정현은 니시코리 게이(21위)에게 아시아 최고 자리를 내주었다. 한편 지난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전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이탈리아, 19세)는 63위에서 19계단 올라 44위에 랭크되었다. 2018년 5월 첫째주(4월 말일) 남자테니스 단식 ATP세계랭킹(1위부터 25위까지). (2018년 4..
지난 2018. 4. 23.(월)(현지시간)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ATP투어 500시리즈 바르셀로나 오픈 테니스 남자단식의 피날레인 결승전이 2018. 4. 29.(일)(현지시간)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결승전을 라파엘 나달과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대결로 결정되었다. (사진출처:바르셀로나 오픈 홈페이지) 지난 4. 28(토)(현지시간) 준결승이 열렸다. 예상대로 클레이코트의 신 세계최고의 선수 라파엘 나달(32, 스페인, 세계 랭킹 1위)이 다비드 고핀(27, 벨기에, 세계 랭킹 10위)에 세트스코어 2-0(6-4 6-0)으로 승리하여 결승에 올랐다. 이번 준결승 경기에서 승자가 된 나달은 클레이코트 경기에서 400승을 거뒀다. 나달은 역대 네 번째로 클레이코트에서 가장 많이 이긴 선수가 됐다. 또한 클..
2018 바르셀로나 오픈(클레이코트) 4강에 라파엘 나달(1위, 스페인), 다비드 고핀(10위, 벨기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3위, 그리스), 파블로 카레노부스타(11위 스페인)가 진출했다.이 대회부터 출전하기로 한 정현은 출전 직전 발목 부상의 위험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했다. 바르셀로나 오픈 4강대진 라파엘 나달 vs 다비드 고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vs 파블로 카레노부스타 클레이코트의 신으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은 이 대회 통산 11번째 우승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나달은 27일(한국시간)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마르틴 클리잔(140위, 슬로바키아)을 2-0(6-0 7-5)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나달은 지난해 5월 로마 마스터스 이후 클레이코트 경기 17연승, 42세트 연속 승리 기록을 이어갔다..
오늘 4월 2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7-20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 준결승 1차전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전반 28분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가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레알은 전반 44분 마르셀루와 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연속골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챔피언스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오늘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연속골 행진을 11경기로 마감했다. 호날두는 오늘 경기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지만, 레알은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순항했다.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5월 2일 새벽(한국시간) 열리는 2차전 홈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4월 25일 어제 새벽(한국시간) 별중의 별 유럽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리버풀과 AS로마 간의 1차전 경기가 열렸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소재 안필드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5대2로 이겼다. 2차전은 다음달 3일 AS 로마 홈인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진행된다. 이날 살라는 2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팀 동료 피르미누 역시 2골 2도움을 기록, 올 시즌 EPL 최고 공격 듀오의 면모를 보여줬다. 살라는 올시즌만 놓고 본다면 인간계 최강으로 신계에 있는 호날두, 메시에 버금가는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은 2차전에서 3점차로 로마에게 패하지 않으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AS로마는 8강전에 ..
유럽 최고의 클럽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4강전, 준결승전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우승은 리버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과 AS로마(이탈리아 세리아A),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바이에른 뮌헨(독일 분데스리가)의 대결로 압축됐다. 세계축구를 주름잡고 있는 유럽 4개 명문 리그에서 각 한 팀씩 사이좋게 4강에 올랐다. 홈 어웨이 방식으로 리버풀과 AS로마는 25일(이하 한국시간) 1차전(리버풀 홈), 5월 3일 2차전(로마 홈)을 갖는다.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는 26일(뮌헨 홈) 1차전, 5월 2일 2차전(마드리드 홈)을 치른다. 리버풀과 로마는 25일(한국시간, 내일) 오전 3시45분 영국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앤필드에서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4월 넷째주 2018년 4월 23일자 남자테니스단식 세계랭킹은 대부분 변함이 없었다.라파엘 나달(32·스페인)은 1위를, 로저 페더러(37·스웨덴)는 2위를 각각 지켰다.그리고 지난 4월 2일 랭킹 19위 오른 정현 역시 4주 연속 19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1위 나달은 22일 밤(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487만2105유로)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36위였던 니시코리 게이(29·일본)를 2-0(6-3, 6-2)으로 가볍게 꺾었다. 클레이코트의 제왕 ‘흙신’으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32·스페인)은 클레이코트였던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역대 최다인 클레이코트 54회 우승을 달성했으며,또한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통산 역대 최..
토트넘과 맨유가 4월 22일(일) 새벽 1시 15분(한국시간) FA컵 4강 준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장소는 토트넘의 홈구장 웸블리스타디움이다. 토트넘은 자신들의 임시홈구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유를 격파하고 이번시즌 무관 탈출의 기회를 노린다. 선봉은 손흥민이 나설 것이라 언론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홈구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5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웸블리의 왕’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시 한번 살펴보자면, 토트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다섯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건 2004년 저메인 데포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5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는 점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포체티노는 손흥민에 대한 믿음이 크지 않다. 아니 라멜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