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본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책을 읽기도 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학원을 다니기도 합니다. 이 중 학원을 다니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 투자에 도움을 주는 정부정책이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입니다. 일단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 그러나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재학생, 연매출1억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기업근로자이며 45세 미만인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의 혜택을 본다면 개인당 300~500만원의 훈련비용이 지원되고 이를 5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취업패키지 1 참여자 등 저소득계층과 특화과정..
1, 노점상에 고유 주소 부여 길거리에 있는 붕어빵 가게, 떡볶이집, 구두수선소 등 노점상에도 도로명 주소가 생긴다. 노점의 도로명주소는 공공기관에 통보돼 법정 주소로 효력을 갖게 되고, 실시간으로 소방과 경찰, 포털사 등에 제공된다. 그동안 노점상은 주소가 없어서 택배도 못받고, 경찰, 소방등의 긴급서비스 혜택도 받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앞으로는 길거리 맛집도 내비게이션이나 지도앱으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겠다. 2. 전동 킥보드 규제 강화 전동 킥보드의 최대무게가 30kg으로 제한되고, 헤드라이트, 등화장치와 겨음기 장착이 의무화된다고 한다. 전동 킥보드는 차량으로 분류되어 면허증 없이 타다가 사고가 나면 무면허 운전으로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산책할 때 옆으로 씽씽 지나가던 킥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