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2회 줄거리*** #취조실 두사람이 부부라는건 언제 알았냐는 기준의 질문에 혜란은 취재하면서 알았다고 대답한다. 기준은 재차 전에는 캐빈리를 만난적이 한번도 없냐고 질문하고 혜란은 옛 생각에 잠긴다. #과거 혜란이 재영(캐빈)과 만다던 당시 비가 쏟아지던 밤.. 재영은 길에서 담배를 피우며 혜란을 기다리고 있고, 그런 재영을 본 혜란은 외면하고 지나친다. 얘기좀 하자며 혜란을 붙잡는 재영. 재영 : "하나만 묻자. 너 내가 그저 그렇고 그런 별볼일 없는놈이라서 이러는 거냐?" 혜란 : "어. 이재영 나는 너 버렸어. 너두 나 버려. 나쁜년, 잘먹고 잘살아라 해버려. 나는 그럴꺼야" 재영 : "나 버리고 너.. 얼마나 잘살거 같냐?" 혜란 : "너랑 있는 거 보다는" 재영 : "너 내가 지켜볼..
기억하고 싶은 영상/드라마
2018. 2. 16.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