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4회 줄거리*** 케빈은 야경을 바라보며 혼자 술을 마시다가 돌아오는길에 혜란, 태욱이 홍보수석 부부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홍보수석 : "솔직히 요즘 언론들 너무 인정사정없이 나대는 건 좀 문젭니다. 뭐가 됐든 무조건 비판부터 해대니 그래서 어디 정치하겠어요? 안그렇습니까?" 혜란 : "언론은 정권의 펫독이 아니라 와치독이니까요. 눈치나 살펴가며 던져주는 기사거리나 받아적어라..혹시라도 그런 그림을 그리고 홍보수석 자리 가시는 거라면 죄송하지만 계시는 내내 저희 뉴스나인과는 사이가 안좋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홍보수석 : "입장이 바뀌어도..말입니까?" 혜란 : "무슨뜻인가요?" 홍보수석 : "예를 들자면..고앵커가 청와대를 대변 한다거나 당대변인으로 나설수 있는 거잖아요. 청..
기억하고 싶은 영상/드라마
2018. 2. 18.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