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티 8회 줄거리, 대사 *** 'Knockin' on Heaven's Door'이 흘러나오고 있는 금은방.. 몸에 피가 튀어 있는 소년가 소녀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소년은 어린시절의 명우, 소녀는 어린 시절의 혜란. 명우 : "가..혜란아. 어서가" 혜란 : "명우야..." 명우 : "넌 이 일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거야, 빨리가" 혜란 : "명우야.." 명우 : "빨리 가라니까!" 명우 : "오늘 일은 다 잊어. 어떤 누구한테도 말하지마. 넌 오늘 이자리에 없었던 거니까, 알았지? 제발..혜란아..빨리 가" 망설이던 혜란은..금은방 문을 열고 나가고, 명우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린다. -------------------------------------------------------..
기억하고 싶은 영상/드라마
2018. 3. 4.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