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국내도서저자 : 정희재출판 : 갤리온 2017.02.03상세보기 예전에 봤던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읽어주었던 책이에요.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상대방에게 해주고 싶은 말, 또 동시에 누군가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말이기도 한... 그 구절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가끔 읽어보곤 한답니다. 마음이 힘들 때 누군가의 한마디 말에 큰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바라봅니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 정희재 당신 이마에 손을 얹는다. 당신, 참 열심히 살았다. 내 이마에도 손을 얹어다오. 한 사람이 자신의 지문을 다른 이의 이마에 새기며 위로하는 그 ..
기억하고 싶은 얘기
2018. 5. 15.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