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시민순성관'에 지원해보자. 서울시는 한양도성 지킴이 시민순성관을 2월1일~24일 모집한다. 시민 순성관은 3가지 활동영역이 있다. '지킴이 순성관'은 도성 보존 및 정화활동을 한다.'성곽마을 주민순성관'은 성곽 모니터링을 실시한다.'홍보 순성관'은 각종 행사와 탐방프로그램을 알리는 일을 담당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건 지킴이 순성관이다.만19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활동 특성상 도성 구간현장을 다닐 수 있는 체력과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활동 후에는 기록지와 현황사진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홍보 순성관은 3월에 모집할 예정이고, 성곽마을주민 순성관은 수시로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사람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 1회 매주..
기억하고 싶은 정보/잡동사니
2018. 2. 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