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장미축제 다녀온 날 : 2018년 6월 8일 금요일 지난 금요일, 신랑이 휴가라서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꽃보는걸 좋아해서 꽃축제에는 자주 가는 편인데요,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제일 예뻤어요. ꈍ◡ꈍ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만 찍고 다녀도 신났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서 더 좋았고요. 눈도 즐거웠지만 축제장을 걷는 내내 풍겨져 오는 장미향 덕분에 신랑이랑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제가 회전목마나 회전그네 말고는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거의 없는지라 판다월드에 들렸다가 로스트밸리랑 3D 안경 끼고 화면 보는 것만 탔는데요,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입장했어요~~ ㅋ ㅋ ㅋ 판다월드와 로스트밸리는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6월 17일 까지라고..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18일 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올해는 6월 17일까지 31일간 ‘여왕의 귀환’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장미축제를 위해 2만 m² 규모의 장미원에 대해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장미원의 4개 테마가든도 새롭게 단장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장미축제 자세히 알아보고, 즐겨보아용^^ 에버랜드 장미원 (rose garden) ※ 장미원 맵 ※ 1. 전망대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 오른쪽에 5m 높이의 전망대가 33주년만에 최초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바로 앞에서 보는 장미도 아름답지만 3층 높이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또다른 매력과 감동이 있을거예요. 2. 중앙화단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약 70m 길이의 중앙화단은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