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정현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안타깝게도 발목 부상으로 리옹 오픈, 프랑스오픈에 참가를 취소하게 됐다”며 “클레이코트 시즌에 계속 발목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그는 또 “MRI 촬영 결과 발목 관절에 물이 차 있어서 약간의 치료와 함께 좀 더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한뒤 “여러분 모두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른 시일 안에 회복하여 경기에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결국 한국 테니스의 간판 세계랭킹 20위 정현은 발목 부상으로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OPEN PARC auvergne-rhone-alpes 대회 일명 리옹오픈(총상금 50만1천345유..
스포츠 이야기
2018. 5. 24.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