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즌 ATP 월드투어 테니스 남자단식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Stade de Roland Garros)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는 오랜만에 메이저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2016년 이 대회 챔피언인 노박 조코비치는 2017년 8강에 그쳤고, 그 이후 부상여파와 슬럼프로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었다. 지난 로마오픈(ATP Tour 1000 시리즈)에서 4강에 올라 세계1위 흙신 나달을 만나 세트스코어 2-0으로 패했으나, 1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경기력을 많이 회복했음을 테니스 팬들에게 알렸었다. 2018년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서의 현재까지 조코비치의 모습은 전성기의 기량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이기에 기대가 된다..
스포츠 이야기
2018. 6. 5.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