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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항간에 많이 떠도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 옳은지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글을 적을 때 글자수가 정말 중요할까요?.

어떤 분들은 2000자 이상, 어떤 분들은 3,000자 이상의 많은 글자수의 글이 필요하다고 얘기합니다만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1,000자 내외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자수 자체가 승인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성의없어 보일 정도의 짧은 글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두번째 카테고리는 한개 내지 두개만 있어야 할까요? 빈 카테고리가 있어서는 안될까요?

이것도 역시 정확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5개에 대카테고리, 5개의 소카테고리가 있었습니다.

3-4개의 글이 있는 카테코리가 있었고, 20개가 넘는 글이 있는 카테고리도 있었습니다.

빈 카테고리는 아니었으나 소수의 글이 있어도 관계없고, 

빈 카테고리가 한두개 있는 분들 중 승인받으신 분들도 있는 것으로 보아

카테고리 수나 빈 카테고리가 있다고 승인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너무 많은 카테고리나 빈 카테고리가 있다면 거부의 한 이유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 등록된 글의 수가 엄청 많아야 할까요?

이것도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80개 정도의 글이 있었습니다.

어디까지가 기준인지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글이 몇개 없어도 승인받는 사람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개정도의 글을 꾸준히 작성하는 것은 

블로그를 찾아오실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수익발생을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확실한 것은 항간에 떠도는 이걸 꼭 해야만 승인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는 말들은

정답은 아닙니다. 

물론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거기에 얽매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블로그를 하는 것이 즐거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구글 애드센드 승인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승인을 받기 위해서도 꾸준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저처럼 무한검토에 빠지신 분들, 승인거부 당하신 분들에게는 이러한 점이 특히나 필요할 것입니다.)

승인거부를 받았더라도 지쳐서 포기하지 않으시면 

애드센스 승인은 그저 시간이 좀더 걸릴 뿐 결국은 승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신청 중인 모든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이 천천히 노력하셔서 

승인 받으시고 좀더 즐거운 블로거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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