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각종 총량의 법칙

 

 

 

<인연 총량의 법칙>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갈 수 있는 인연의 수는 정해져 있다.

 

 

 

 

<고통 총량의 법칙>

인간은 누구나 동량의 고통 주머니를 갖고 태어난다.

 

 

 

 

<능력 총량의 법칙>

무언가에 올인하면 무언가는 잃는 것이 있다.

 

 

 

 

<지름 총량의 법칙>

일정기간동안 소비해야 할 돈은 총량이 정해져 있어서 어떤 이들은 시나브로 구멍뚫린 듯 소소한 지름신을 영접하지만,

근검절약하겠다고 알뜰살뜰 버티는 사람에겐 몇달 후에 한번씩 피할 수 없는 큰 지름신이 찾아올 위험이 있다는 법칙.

아끼고 아끼다가 참았던 소비욕이 폭발해 마구 질러버리는 현상.

다이어트의 요요와도 비슷한 현상으로, 실제 지름 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스팩을 만드는 것 이상의

꾸준한 억압이 필요하다고....

 

 

 

 

<인터넷 총량의 법칙>

인터넷을 하는 총량은 정해져 있다.

어느 카페에 죽순이었던 이가 안보이는건 아마도 다른 카페에 죽순이가 된걸꺼다.

카페를 끊은게 아닐꺼다.

 

 

 

 

<지랄 총량의 법칙>

모든 인간에게는 평생 쓰고 죽어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

어떤 사람은 그 지랄을 사춘기에 다 떨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늦바람이 나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죽기 전까진 반드시 그 양을 다 쓰게 되어 있다.

-김두식 교수의 [불편해도 괜찮아]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어디가나 또라이가 있다.

그 또라이 가면 다른 또라이가 온다.  어딜가나 조직 내에 왕또라이 하나는 있다. 왕

또라이가 없으면 그 또라이 양을 나눠서 약한 또라이들이 여럿있다.

만약에 내가 속한 조직에 또라이가 없다..??? 그럼 내가 또라이일 가능성이 있으니 돌아보라.

 

 

 

 

<스킨쉽 총량의 법칙>

사람이 하룻동안 할 수 있는 스킨쉽의 총량이 정해져 있는데, 아이를 낳게 되면 아내 스킨쉽의 총량을

아이와 남편이 나눠쓰게 되는 현상.

하루종일 스킨쉽 없이 지내다 온 남편과 달리 하루종일 아이와 스킨쉽하며 놀아준 아내는 저녁 8시만 되면

스킨쉽 총량이 이미 소진되기도 하여 남편의 손끝조차 닿기 버거워질 때가 있다는 불편한 진실.

 

 

 

 

<대화 총량의 법칙>

사람이 하룻동안 할 수 있는 대화의 총량이 정해져 있는데,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다는 건

익히 알려진 바.. 가정주부일수록 대화 총량을 채우기 위해 남편의 퇴근시간을 오매불망 기다리지만,

남편들은 대화의 총량을 다 소진하고 들어와 남은건 오직 스킨쉽밖에 없다는 엇갈린 운명.

하지만 예전과 달리 요즘은 SNS가 주부들의 대화 배설 기능을 아주 많이 대신해주고 있어서

남편들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고 있다고 함.

 

 

 

 

<스트레스 보존의 법칙>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는 시원하게 풀리지 않으면 차곡차곡 적립되어 무의식속에 쌓일 뿐, 결코 잊혀지지

않는다는 법칙.

스트레스가 생기면 발산해야 할 양도 정해져 있어, 참고 참다보면 괜히 엄한데다 화풀이 할 수도 있으니

참고, 견디는 것만이 현명한 건 아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