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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여 만 명이 다녀가며 큰 사랑을 받았던 순천만국가정원 물빛축제가

7월 20일 개막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순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순천만국가정원을 낮이 아닌 밤에 야간 조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여름밤을 더욱 분위기 있게 보낼 수 있답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순천만국가정원 물빛축제는 오후 18시부터 22시까지 야간에 개최되는 축제로, 

관람객 동선 및 체류 시간 등을 고려해 동서문 전체 개방으로 관람객은 전 구간 야간 정원 산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 물빛축제에는 워터라이팅 분수, LED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쇼를 만날 수 있고,

감미로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쇼 그리고 분수와 어우러져 화려함을 뽐내는 워터라이팅과 

LED 불빛까지~ 낮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 물빛축제 순천만 국가정원 야간 입장료 ◈









◈ 물빛축제 공연일정 ◈




주요 프로그램은 물, 빛, 음악, 호수정원 경관이 어우러진 화려한 워터라이팅 쇼

라이트 가든 연출(빛 조형물 포토존 등), 어린이 물놀이장(동문 꿈틀정원, 식물공장 옆, 서문 야생동물원 부근)이

매일 운영되며, 부대행사로 매주 금토일공휴일 19시에서 20시까지 마술, 벌룬쇼,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물빛축제 색다른 즐길거리 ◈



축제기간중 금,토,일 공휴일에는 동문 호수정원 일대에서 버스킹 및 풍선아트 등의 부대공연이 진행됩니다.

공연 시간은 19시부터 20시까지며 이외에도 동문 실내정원 옆 꿈틀정원과 서문 물놀이 체험장에서 

물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답니다.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어린이 물놀이장은 작년보다 규모를 늘리고 쉼터와 그늘막,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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