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달소식(2월20일)~!@ 여자 쇼트트랙 3000m계주 한국금메달획득~~!

혹시나가 역시나로~~~!!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낭자들~~!

2018년 평창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계주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은

20시 40분경 진행된 경기에서 1등으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중국, 이탈리아, 캐나다, 한국이 결승에서 경기를 치렀으며,

한국의 쇼트트랙 여자선수들이 

한국의 8번째 메달이자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역시나 쇼트트랙 최강 한국입니다.

올림픽에서만 6번째 금메달을 차지합니다.

명실상부 세계 최강입니다.

오늘 결승 경기에서 중국, 캐나다가 페널티를 받으면서 

이탈리아 은메달, 네덜란드 동매달(결승B, 순위결정전 1위)을 차지합니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 10일 3000m 계주 예선에서 

세계 최강저력을 뽐내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전체 27바퀴 중 23바퀴를 남기고 이유빈이 터치 직전 넘어져 

경쟁팀에 반 바퀴 가까이 뒤졌지만, 대표팀은 남다른 스피드를 뽐내며 

압도적인 1위로 결승전을 통과하는 역전 레이스를 벌이며

금메달을 예고했었습니다.

그 와중에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명실상부 세계 최강임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한편 한국의 최민정 선수는 1500m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쇼트트랙 2관왕을 차지합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선수들입니다. 

박수쳐~~~!!!!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