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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토) 독일 뭔헨에서 열린 ATP투어 250시리즈

준결승 4강전이 끝났다.


먼저 열린 4강전에서 4번시드인 정현(한국, 22위)과 

톱시드인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3위) 간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5-7 2-6)으로 즈베레프가 승리했다.

정현은 이전 호주오픈 경기에서 즈베레프에 승리했었기에

이번 4강경기에서도 정현의 승리를 기대했으나

안타갑게도 정현의 도전은 4강에서 멈췄다.








그리고 다른 4강전에서 필립 콜슈라이버(34위, 독일)는 

막스밀리안 마르테르(73위, 독일)를 2-0(6-2, 6-4)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즈베레프와 콜슈라이버의 대결은 즈베레프가 1승 2패로 밀리고 있으나,
가장 최근 2017년 경기에서 즈베레프가 승리했으며,
4강에서 2패로 전적에서 밀리고 있던 정현에게도 승리하면서
기세가 오른 즈베레프가 우승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4월 29일부터 진행된 BMW오픈 테니스남자단식 경기는

결승전 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승전을 5월 6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에 진행된다.




이제 마지막 결승전을 확인해보자. 



한편 정현은  5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620만860유로)

1회전에서 로빈 하세(43위·네덜란드)를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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