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봄 여행주간] 인사동 역사도보여행, 쌈지길 나들이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 관광에 초점을 맞춘

'서울, 역사와 함께 걷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14년부터 시행된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 주간으로

서울을 포함한 9개 지역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과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기간이다.

2019 봄 여행주간 운영 지역은 서울, 강원, 경북, 대구, 대전, 울산, 전남, 제주, 충북이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덕수궁, 창경궁, 서대문형무소, 인사동 등 역사적 장소로 스토리텔링 투어를 떠나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사동 역사도보여행에 대해 알아보았다.

창경궁 달빛축제, 덕수궁 달빛축제, 서대문형무소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2019 봄 여행주간] 고궁야간투어 / 창경궁 달빛산책, 덕수궁 달빛산책

[2019 봄 여행주간]서대문형무소 이야기 (다크투어리즘), 역사도보여행

1919년 그날, 인사동

그날의 그 길을 따라 듣는 생생한 3·1운동 현장과 독립선언문 배포 이야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인사동 쌈지길 나들이

+경성의복 시간 추가 서비스

인사동 프로그램은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 1회씩 진행된다.

체험인원은 최소 10명, 최대 15명이며, 참가비용은 모두 1만 4,900원(1인)으로 동일하다.

예약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진행 일자, 시간, 장소, 인원]

[주의사항]

[티켓 수령 방법, 티켓 사용 방법]

[티켓 환불하는 방법]

[여행주간의 색다른 인문학투어]

[여행주간의 혜택]

[인사동 도보 코스]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

1. 그 날의 그 길을 따라 듣는 생생한 3.1운동 현장

2. 무조건 사수하라! 독립선언문 배포 이야기

3.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인사동 쌈지길 나들이

4. 과거로의 시간여행! 경성의복 시간 추가 서비스

1919년 3월 1일 그날,

인사동은 모두의 꿈을 모은 독립의 출발점이었다.

죽음, 눈물, 열망, 희생, 독립

누구나 알지만 모두가 숨죽였던 그날의 발자취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그날의 이야기

첫 번째 그날, 1월 21일

의문을 남긴 황제의 죽음

그가 태어난 운현궁

두 번째 그날, 박달나무 아래서..

천도교 중앙대교당

세 번째 그날, 세상에 조선을 알리다.

경인미술관

네 번째 그날, 새벽의 숨소리

보성사

다섯 번째 그날, 토요일 2시

태화관

여섯 번째 그날, 백정의 교회.. 세상을 꿈꾸다.

승동교회

마침내 그날, 대한독립만세!!

탑골공원

[운현궁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