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한국의 마지막 메달 획득~!!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 획득~~!!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서 은메달을 획득합니다.

원윤종(33), 전정린(29·이상 강원도청), 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 김동현(31·강원도청)

이 출전한 한국팀 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4인승에서

3차 주행까지 3위였던 독일과 2차 주행까지 2위였던 한국은

4차 주행결과 동일기록으로 독일과 함께 2위로 은메달을 획득합니다.

한국의 봅슬레이경기에 새역사를 세웠습니다.

봅슬레이 한국 대표팀은 한국에 마지막 메달을 선사합니다.

스타트 기록을 0.01초를 단축했으나,

주행시 독일기록에 조금 밀리며 3위의 기록으로 진행하였으나

마지막 주행에서 기록을 줄여 결국 독일과 동일한 "3분 16초 38" 의 기록으로 

독일과 함께 공동은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한국이 세운 최고의 기록이자 메달입니다.

지난 2월 18일~19일에 열린 원윤종, 서영우 선수가 출전한 2인승 경기에서

거둔 6위가 가장높은 등수였다고 합니다.

최고의 기록과 봅슬레이 역사상 최고의 위치에 오른 

원유종 ,전정린, 서영우, 김동현 선수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의 8번째 은메달입니다.

이로서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마무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선수들

메달을 따던 따지 못했던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모든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사진출처 : 구글검색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