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월 17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세번째 금메달 획득이라는 낭보가 날아들었습니다.

한국의 4번째 메달이기도 입니다.

역시 한국의 메달밭은 쇼트트랙입니다.


지난 2월 13일 500m 여자 쇼트트랙 경기에서 페널티를 받아

아쉽게 은메달 달성에 실패한 최민정 선수,

아쉬움을 털어내고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단한 한국의 낭자입니다.


그리고 김아랑 선수는 아쉽게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낭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심석희 선수가 예선경기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면서

안타깝게도 예선에서 탈락하였으나,

최민정, 김아랑 선수는 예선을 여유있게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준결승전에서 최민정과 김아랑은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8시경 시작된 쇼트트랙 준결증 경기에서

먼저 김아랑이 준결승 1조 경기에 나서 2분 22초 691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으며

최민정이 준결승 3조 경기에서 2분 22초 295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9시 15분경 시작된 대망의 결승전에서 

최민정과 김아랑이 출전하였고,

최민정이 1위, 김아랑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민정은 3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압도적인 스피드로 다른 선수들을 따라잡고 1위에 오른 후 

2위권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차이로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차지합니다.


고생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최민정 선수, 김아랑 선수~~!!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