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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간과 추석 연휴기간 날씨를 알아보았다.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빌고 그 소원이 이뤄지시길~~ (착한 소원만,,, 훗훗 ^^)
2019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13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에서 보름달을 보기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19년 한가위(9월 13일, 금요일) 보름달이 서울 기준 18시 38분에 뜬다고 밝혔고,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14일 0시 12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때 달은 아직 완전히 둥근 모습이 아니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다음날인 9월 14일 13시 33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달이 진 이후로 볼 수 없다. 따라서 14일 저녁 월출 직후에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해발 0m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달이 뜨고 지는 시각은 아래와 같다.
보름달이 항상 완전히 둥글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먼저 음력 1일의 합삭 시각이 24시간 중 어느 때인가에 따라 보름날 떠오르는 달의 위상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달의 공전궤도가 타원이어서 태양 방향(합삭)에서 태양 반대(망)까지 가는 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2019 추석 연휴기간 일기전망
[11~12일 날씨전망]
11일은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12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
한편,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11일과 12일)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3일 추석 날씨]
추석 당일인 1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에서 보름달을 보기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14~15일 날씨 전망]
추석 이후인 14일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에 의해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에 오후 한때 비가 오겠고, 15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 전망]
연휴기간 동안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20도, 최고기온: 23~27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15일 강원영동은 강수로 인해 기온이 평년보다 일시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개 전망]
12일과 13일는 지표가 습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13일까지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는 강원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자.
(출처 : 153웨어)
보너스~ 최고의 귀염둥이 카카오 프렌즈
추석 보름달 이미지 투척!!
라이언이 보름달 ㅋㅋㅋㅋㅋ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우리 동네에도 라이언 보름달이 떴으면 좋겠다옹~~
이것두 라이언 보름달 ㅋㅋㅋㅋ 강강술래 하는 즁??!!
귀여운 카카오프렌즈들이 모여서 송편먹기~~
송편 속에 어피치 뒷통수 보임 ㅋㅋㅋㅋ
여기선 제이지 보름달이 둥실~떠있당 ^^
모두모두 해피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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