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017-2018시즌*** EPL, UEFA챔피언스리그 현재기록을 확인해볼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가 오늘 21:30(현재시간) 브라이튼과 첼시의 경기를 시작으로 

20팀간의 10경기가 벌어진다. 총 38라운드 경기 중 이제 15라운드 경기가 남았다.

이쯤에서 프리이머리그 및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맨체스터 시티가 20승 2무 1패 승점 62점(득실차50)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느가 15승 5무 3패 승점 50점(득실차32)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추격(?)하고 있다.

그뒤로 리버풀이 13승 8무 2패 승점47점(득실차26)으로 3위를 달리고 있고

첼시가 14승 5무 4패 승점47점(득실차25)으로 리버풀과 같은 승점, 득실차 1의 차이로 4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토트넘이 13승 5무 5패 승점44점(득실차25)으로 5위

아스널이 11승 6무 6패 승점 39점(득실차11)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하는 생략하도록 하자.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선수득점순위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20골 1도움으로 1위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18골 6도움으로 2위

맨체스터시티의 라힘 스털링이 14공 4도움으로 3위

맨체스터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13골 5도움으로 4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로멜루 루카쿠가 11골 4도움으로 5위

에버턴의 웨인 루니가 10골 2도움으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8골 4도움으로 

공동 10위(무려 탑텐에 랭크되어 있다)에 랭크되어 있다.

득점 1위인 해리 케인과 2위인 모하메드 살라가 득점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공격포인트로 순위를 매긴다면 모하메드 살라가 24포인트로 해리 케인보다 3포인트를 앞서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탁월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적설에 휩싸여 있는 중이다.

과연 해리케인은 3시즌 연속 득점왕이 될 수 있을지, 

살라가 해리케인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랜만에 순위권에서 보는 웨인루나가 반갑다.

그리고 도움 순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디의 폴포그바가 9도움(3골)으로 1위인데,

맨체스터시티의 렐로이 사네 9도움(7골), 케빈 데 브라이너 9도움(6골)으로 

포그바와 함께 공동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맨체스터시티의 다비스 실바가 8도움(5골)로 4위를,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7도움(5골)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맨체스터시티가 이번시즌 얼마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지 

선수들의 골과 도움 순위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월 14일부터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2017-2018시즌 UEFA챔피언스리그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기록한 골순위도 알아보겠다. 

득점1위는 9골(1도움)을 기록한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차지했다.

비록 스페인 프리메라리그에서는 4골 2도움으로 매우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여전히 화려한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과연 앞으로 에졍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프리메라리그에서의 부진과는 달리 

화려한 경기력을 뽐내면서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보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그리고 토트넘의 해리 케인(1도움),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4도움), 에딘손 카바니(1도움), 

리버풀의호베르누 피르미누(3도움), 세비야의 비삼 벤 에데르가 각 6골로 호날두를 뒤따르고 있다.

그 뒤로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필리페 쿠티뉴가 5골(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스에서 5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해 메시와 골기록에서 동률을 이루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프리메라리그를 평정하고 있으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골(1도움)으로 조금 부진한(?) 편이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현재 기세 그대로 이어저 날아다니는 손흥민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토트넘이 결승까지 올라 기록을 써내려가길 기대해 본다.

이상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의 기록들을 살펴보았다.

흥미진진한 후반기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