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티 8회 줄거리, 대사 *** 'Knockin' on Heaven's Door'이 흘러나오고 있는 금은방.. 몸에 피가 튀어 있는 소년가 소녀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소년은 어린시절의 명우, 소녀는 어린 시절의 혜란. 명우 : "가..혜란아. 어서가" 혜란 : "명우야..." 명우 : "넌 이 일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거야, 빨리가" 혜란 : "명우야.." 명우 : "빨리 가라니까!" 명우 : "오늘 일은 다 잊어. 어떤 누구한테도 말하지마. 넌 오늘 이자리에 없었던 거니까, 알았지? 제발..혜란아..빨리 가" 망설이던 혜란은..금은방 문을 열고 나가고, 명우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린다. -------------------------------------------------------..
이제 서서히 비밀이 밝혀져 가고 있네요. 카페에서 은주가 혜란에게 똑같이 갚아주겠다고 말하고, 태욱이 들어오면서 6회가 끝났지요~ 6회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당~ 2018/02/25 - [기억하고 싶은 영상/드라마] - JTBC 드라마 "미스티" 6회 줄거리, 6회 대사 (변수) 전 7회를 보면서 하명우라는 캐릭에 눈이 많이 갔답니다. 그래서 임태경이라는 배우한테도 관심이 가고 가네요~ 대사를 쓰다보니 혜란이 정앵커에게 한 말이 뭔가 좀 속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했구용 ㅋㅋㅋㅋ 그럼 7회 고고싱~ *** 미스티 7회 줄거리, 대사 *** 은주는 공항에서 혜란과 재회했던 날..뉴스나인 출연했을 당시 대기실에서 급하게 나오며 당황했던 혜란.. 블랙박스 내용을 떠올리며 태욱의 사무실 앞으로 찾아갔었고 퇴근하..
*** 미스티 6회 줄거리 *** 강기준 형사는 법의관에게 부검 결과를 듣고 있다. 법의관 : "부검결과 사인은 다발성 복합골절입니다. 결정적인 사인은 마루뼈 다발성 골절 이구요" 형사 : "외부 충격이야?" 법의관 : "피해자는 안전벨트를 매고 있지 않았습니다. 반동으로 목이 뒤로 꺾였을 수도 있죠" 형사 : "종아리 근육이 굳어 있다고 되있네?" 법의관 : "급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사고가 났다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형사 : "현장엔 브레이크 자국이 없었어.그렇다면 뭐겠냐?" 법의관 : "왜 자꾸 타살이라고 생각하세요?" 형사 : "차에 불이났어. 근데 기도에서는 그을음 하나 안나왔어. 왜? 숨을 안쉬고 있었으니까!" 법의관 : "사고 충격과 동시에 숨이 끊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형사 : ..
***미스티 5회 줄거리*** 경찰이 혜란을 참고인으로 부른건 케빈 리 사고와 관련이 있다는 정황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피의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어는 묵비권이라고 태욱이 말하자 혜란은 다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서 소리친다. 혜란 : "누구 맘대로 제가 피의잡니까! 간단하게 몇가지 물어볼게 있다고 불러내더니 엄한사람 조사실에 가둬놓고 피의자 취급해요?" 혜란 : "제가 피의자라는 근거 있어요? 아니면 핫한 사건하나 잡고 얼굴 알려진 사람 피의자로 몰아서 신문에 이름 석자라도 올리고 싶으셨나요? 경찰이 범인을 잡아야지 만들면 안되는 거죠, 형사님. 지난 10년간 당신들이 잡아넣은 엉뚱한 범인들이 자그마치 만명은 넘는다는 통계는 알고 계신가요?" 강기준 형사 : "그날 밤 차 사고 나셨죠?" 태욱이 ..
***미스티 4회 줄거리*** 케빈은 야경을 바라보며 혼자 술을 마시다가 돌아오는길에 혜란, 태욱이 홍보수석 부부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홍보수석 : "솔직히 요즘 언론들 너무 인정사정없이 나대는 건 좀 문젭니다. 뭐가 됐든 무조건 비판부터 해대니 그래서 어디 정치하겠어요? 안그렇습니까?" 혜란 : "언론은 정권의 펫독이 아니라 와치독이니까요. 눈치나 살펴가며 던져주는 기사거리나 받아적어라..혹시라도 그런 그림을 그리고 홍보수석 자리 가시는 거라면 죄송하지만 계시는 내내 저희 뉴스나인과는 사이가 안좋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홍보수석 : "입장이 바뀌어도..말입니까?" 혜란 : "무슨뜻인가요?" 홍보수석 : "예를 들자면..고앵커가 청와대를 대변 한다거나 당대변인으로 나설수 있는 거잖아요. 청..
***미스티 3회 줄거리*** #사고 현장 사고 현장을 조사하던 경찰이 케빈의 차안에서 고혜란의 브로치를 발견하게 된다. #7년 전 7년 전 강태욱이 아내에게 줄 선물이라며 이 브로치를 사고 있다. 보석의 이름은 페리도트.. 직원은 고대 로마인들은 이 보석이 불행을 막아주고, 부부의 행복을 빌어준다고 믿었다고 설명해 준다. 강태욱은 아내가 아이를 가졌다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식당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고혜란과 마주앉아 있는 강태욱. 고혜란이 9시 뉴스 앵커 오디션을 보기 위해 아이를 지웠다는 말을 들은 것.. 고혜란은 입덧하면서 오디션을 볼 순 없었고, 배불러 오는 앵커를 써줄리도 없지 않냐며 선물은 앵커된 기념으로 받겠다고 말한다. 일어서서 나가는 강태욱에게 고혜란은 아이는 또 가질 수 있지만..
***미스티 2회 줄거리*** #취조실 두사람이 부부라는건 언제 알았냐는 기준의 질문에 혜란은 취재하면서 알았다고 대답한다. 기준은 재차 전에는 캐빈리를 만난적이 한번도 없냐고 질문하고 혜란은 옛 생각에 잠긴다. #과거 혜란이 재영(캐빈)과 만다던 당시 비가 쏟아지던 밤.. 재영은 길에서 담배를 피우며 혜란을 기다리고 있고, 그런 재영을 본 혜란은 외면하고 지나친다. 얘기좀 하자며 혜란을 붙잡는 재영. 재영 : "하나만 묻자. 너 내가 그저 그렇고 그런 별볼일 없는놈이라서 이러는 거냐?" 혜란 : "어. 이재영 나는 너 버렸어. 너두 나 버려. 나쁜년, 잘먹고 잘살아라 해버려. 나는 그럴꺼야" 재영 : "나 버리고 너.. 얼마나 잘살거 같냐?" 혜란 : "너랑 있는 거 보다는" 재영 : "너 내가 지켜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