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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방문일자 : 2018년 6월 13일 수요일


지난 6월 13일 신랑이랑 오랜만에 빕스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금천 홈플러스점으로 갔는데요, G마켓에서 구매했던

10,000원 할인권과 kt통신 할인으로 결제했어요. 


6월 빕스 샐러드 메뉴와 스테이크 메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동영상과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ꈍ◡ꈍ




금천홈플러스에 있는 빕스입니다.









*빕스 금천홈플러스점 혜택*


*

빕스 금천홈플러스점에서는 당일 홈플러스 영수증을 제시하면

결제금액 추가 1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랍니다.

이날 저희는 10,000원 할인권이 있었기 때문에 영수증 10% 할인은 패스했어요.

2명이라 10,000원 할인+통신사 할인이 훨씬 좋지요~ ✧ヾ(❀╹◡╹)ノ゙










*TO-GO메뉴*


TO-GO메뉴 보다가 급 생각난 건데요, 금천 빕스 샐러드 메뉴에는 폭립이 없더라고요.

봉천 금천에 갔을 때는 있었는데 말이죠,  폭립이 있는 매장이 따로 있나 봐요. 아쉬웠어요!!










내부 - 1






내부 - 2






내부 - 3





*빕스 샐러드 메뉴 동영상으로 보기*












*빕스 시즌 한정 스테이크 세트*



꼬치에 꽂혀있는 스테이크 사진 많이 봤었는데요,

이 스테이크 사진 보니까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구경만 했습니다.^^;;;





















*빕스 스페셜 스테이크*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사이드 메뉴*











*빕스 클레식 스테이크*










저희가 가져온 첫 번째 접시예요. 

이날 신랑은 쌀국수에 꽂혀서 쌀국수 많이 먹었답니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빕스 갔을 때도 친구들이 빕스 쌀국수 맛있다고 했었어요.

쌀국수 먹으러 빕스 또 가자고^^;;;

전 국물 있는 쌀국수보다는 볶음 쌀국수가 더 맛있더라고요.










이건 얼큰한 국물의 쌀국수입니다.

신랑은 이 국물이 더 맛있다고 끝까지 쌀국수로 마무리를 ㅋ ㅋ ㅋ ㅋ

제가 먹어봐도 얼큰한 국물이 좀 더 맛있더라고요.










전 또띠아에 꽂혔어요.

또띠아에 사워크라우트랑 이런저런 채소랑 할라피뇨 넣고

사워크림 듬뿍 얹어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ꈍ◡ꈍ











먹물빵 반으로 잘라서 샐러드 듬뿍 넣어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할라피뇨도 넣고 싶었는데 빵이 작아서 넣지 못하고 집어먹었습니다.

저는 할라피뇨가 너무 좋아요.  ෆ~(ꈍε ꈍ )










신랑이랑 제가 두 번째로 많이 먹은 새우입니다.

전 새우를 좋아하긴 하지만.. 껍질 까는 게 귀찮아서 잘 안 먹거나

머리랑 꼬리만 떼고 껍질째로 가끔 먹는데요, 

아무래도 껍질을 까고 먹는 게 훨씬 맛있지요.










신랑이랑 같이 가면 모든 점이 좋지만 그중에 하나!!

신랑이 새우 껍질을 다 까준다는 것~^^










신랑은 열심히 까주고, 저는 열심히 먹었습니다.

중간중간 껍질 까고 있는 신랑 입에도 쏙쏙 넣어줬어요.

저 혼자 다 먹은 건 아니라는 거!! ㅋ ㅋ ㅋ ㅋㅋ 










껍질을 벗은 다소곳한 새우의 빛깔이 곱디곱네요~~

신랑 고마워요 ♡♡♡










디저트는 모닝빵에 딸기잼과 생크림 듬뿍 발라서 냠냠~

빕스 티라미수, 그리고 중간중간 단맛을 중화시켜주는 아메리카노!!

조합 끝내주죠? ㅋ ㅋ ㅋ ㅋ 


신랑은 딱 싫어하는 조합이라 저 혼자 열심히 먹었어요.

단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커피도 마시지 않으니~

그래도 티라미수는 맛있다고 조금 먹긴 했답니다.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빕스에는 차 종류가 많더라고요.

평소에 차를 거의 마실 일이 없어서 차 종류를 잘 모르는데

이날 마셔본 '애플시나몬' 맛있었어요.










13일이 선거일이라 공휴일 금액이었는데요,

10,000원 할인쿠폰과, kt 통신사 할인으로 10% 추가 할인받아서

총 44,460원 결제했습니다.


사실..... 할인받지 않고는 먹으러 가기가 좀...^^;;;

가격 대비 음식 가짓수가 좀 적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음식 자체는 맛있는 거 인정인정~!! 그런데 평일 런치랑 종류가

많이 차이는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결제를 하니 이런 쿠폰을 줬어요.

신랑이랑 둘이 가기에 6월 혜택 괜찮은 것 같아서

또 가고 싶은 유혹이 ㅋ ㅋ ㅋ ㅋ 


오랜만에 빕스 가서 맛있게 먹고 왔고요,

음식 종류만 조금 더 늘려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ꈍ◡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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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 [기억하고 싶은 정보/꿀팁&이슈] - 빕스 도시락 (인 더 박스 IN TH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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