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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58회에서 열무비빔국수를 방송했다.

열무비빔국수여름에 먹으면 제일 맛있는 음식 중 하나!! 고로 요즘이 딱 열무비빔국수의 계절 되시겠다.


친한 동생이 너무 맛있는 열무김치를 줘서 요즘 남편과 열무비빔국수, 열무비빔밥 만들어 먹고 있는데 수미네반찬 열무비빔국수는 육수를 살짝 얼려서 살얼음까지 넣는다고 하니 훨씬 더 맛있고 시원하겠다.




국수와 잘 어울리는 열무김치는 푹 익은 김치라고~ 당근당근^^

동생이 준 열무김치가 지금 딱~ 맞게 익은 상태라서 먹을 때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




재료도 열무김치랑 오이만 있으면 된다. 간단한 거 너무 좋앙^^

나처럼 요리 초보도 실패 확률 거의 없는 열무비빔국수~~

맛있는 열무김치가 준비되어 있으니 든든하다.









열무가 길면 먹을 때 불편하니 적당한 길이로 썰어준다.




오이는 열무김치와 비슷한 길이로 채 썰어준다.




최현석 셰프가 국수는 얼만큼 삶느냐고 질문하니 수미쌤 대답은~~

"국수는 알아서 삶으세요!!" ㅎㅎㅎㅎㅎㅎ!!"




쿨하게 말씀하시고 양념을 만드시는 수미쌤^^

굳이 먹어보지 않아도 눈으로만 보면 다 삶아졌는지 아신다며~~




눈으로 보고 익었는지 어떻게 아시냐는 질문에...




"내 나이 되면 알아요" ㅎㅎㅎㅎㅎㅎ 수미쌤 짱짱^^




끓는 물에 소면 넣기~~중간중간 물을 부어준다.









국수 삶을 때는 뚜껑을 열고 삶는 거라고 알려주시는 수미쌤~~

나는 다행히 이건 알고 있다! ㅋㅋㅋㅋ



열무비빔국수 양념만들기

채 썰어 둔 열무김치와 오이를 볼에 넣어준다.




설탕 2 작은 술 넣어준다.




고추장 1 큰 술 넣어준다.




참기름 한 방울, 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다 삶아진 국수는 찬물에 넣어서 조물조물~ 쫄깃하게 해준다.




흐르는 물에 소면 헹궈준다.




물기를 뺀 면을 양념에 투하~




간장 1 큰술을 넣어주고, 열심히 쉐킷쉐킷~ 비벼주기









육수는 생수에 다시 팩, 무, 양파, 대파 뿌리를 넣어 끓인다.

육수를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려놨다가 살얼음 동동 떠있는 육수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넣으면서 맛본 후 취향껏 추가한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먹으면 정말 맛있는 열무비빔국수!!

잘 익은 열무김치만 있다면 만사 오케이~~~




수미네반찬 열무비빔국수 레시피 정리


1. 생수에 다시 팩, 무, 양파, 대파 뿌리를 넣어 끓인 후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려 준비한다.

2. 열무김치는 한 입 크기로 쫑쫑 썰어주고 오이 반개를 열무김치와 비슷한 길이로 채썬다.

3. 열무김치, 채 썬 오이 반 개, 설탕 2 작은 술, 고추장 1 큰 술, 참기름 한 방울, 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4. 국수는 끓는 물에 삶다가 중간중간 물을 부어주고, 면이 다 익으면 찬물에 씻어내 쫄깃하게 만들어준다.

5. 양념에 삶은 국수와 간장 1 큰술을 넣고 무쳐준다.

6. 육수는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넣고 잘 비벼준다.

(출처 : 수미네 닭갈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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