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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2월 10일 오후 9시 30분 토트넘과 아스날의 프리미어경기가 있었습니다.

조금 전 11시 20분 쯤 토트넘의 1:0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 손흥민은 선발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15분 라멜라와 교체아웃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에게는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토트넘 포체티노는 위고 요리스,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키어런 트리피어, 무사 뎀벨레, 에릭 다이어,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키어런 트리피어, 해리 케인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2-3-1을 구사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아스널의 벵거는 페트르 체흐, 나초 몬레알, 로랑 코시엘니, 

슈코드란 무스타피, 엑토르 벨레린, 모하메드 엘 네니, 그라니트 자카, 

아론 램지, 헨릭 미키타리안, 메수트 외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를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아스널은 4-3-2-1로 나섰습니다.







후반 3분 트리피어가 오른쪽 측변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해리 케인이 뛰어올라 

헤더로 득점을 올렸습니다.

감각적인 위치선정과 타이밍 좋은 헤딩이 골을 만들었습니다.

해리 케인의 골감각은 확실히 대단했습니다.

23호골을 기록하면서 3연속 득점왕을 향해 나아갑니다.


결국 1:0으로 마무리되고 토트넘이 승리하면서 승점 52점을 기록

3위였던 첼시(승점 51점)를 누르고 3위에 랭크됩니다.

곧 진행될 첼시경기, 리버풀경기에 따라 승위가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오늘도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첫번째 교체아웃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손흥민은 경기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지만 

토트넘은 값진 승리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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