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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298회에서는 한정 메뉴 특집 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일찍 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한정 메뉴, 그 첫 번째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먹으면 기운이 나는 음식이에요.
바로 따끈따끈한 갈비탕입니다 :D
맛있는 녀석들 한정메뉴 왕갈비탕
오로지 갈비탕 단일메뉴.
하루 딱 170그릇만 판매하고 영업 종료하는 한정판 갈비탕입니다.
하루에 갈비 120kg을 받아서 그만큼의 양만 만든다고 하는데요, 손님을 더 받으면 지금의 퀄리티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한정 판매를 한다네요.
오픈하고 1시간 30분 정도 지나면 전부 소진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요즘은 포장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맛깔나 보이는 밑반찬 3종 세트~~
깍두기, 부추무침, 겉절이.
흰쌀밥과 김치!!
매일 새로 담가 젓갈 향 솔솔 나는 아삭한 겉절이라고 하네요.
한정메뉴 갈비탕입니다.
물, 소주, 간장에 갈비를 넣고 삶으면서 중간중간 기름을 계속 걷고요~
삶은 갈비는 기름을 일일이 제거해서 다시 물, 간장과 함께 2차로 삶아요.
갈비를 삶은 국물에 기름을 계속 걷어내며 맑은 갈비탕 육수를 만듭니다.
손님이 주문을 하면 파, 삶은 갈비를 넣고 갈비탕 육수를 부어서 제공한답니다.
자극적인 양념 대신 시간과 정성이 만들어낸 맛이에요~~
그 어떤 것도 첨가되지 않은 100% 갈비 그 자체!!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갈비탕 맛있게 먹는 방법
1. 갈비탕에 부추무침을 듬뿍 넣어서 먹어라.
2. 매운 양념을 넣어 매콤하게 즐겨라.
고기가 야들야들 굉장히 부드럽고,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딱 맞는대요.
갈비탕에 밥을 말아 먹는 건 국룰이죠!!
당면을 넣지 않은 이유를 사장님께 여쭤보니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 다른 부재료를 최소화하신 거래요.
김준현 씨는 국물에 밥 말아서 겉절이 올려서 먹기.
유민상 씨는 고기 위에 부추무침 올려서 먹기.
들어가는 게 많이 않은데도 맛있는 이유는 바로 정성!!
이른 새벽부터 일일이 기름기를 제거하고 온 정성을 쏟아 만들어내는 맑은 육수.
그래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 먹나 봐요^^
갈빗대와 고기를 분리해 주고, 양념장도 한 수저 듬뿍 떠서 넣어주고, 부추 크게 집어서 갈비탕에 넣어주면 얼큰하고 칼칼한 새로운 갈비탕이 된답니다.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D
맛녀석들이 뽑은 최고의 맛
유민상 씨 최고의 맛은 갈비탕 국물.
문세윤 씨 최고의 맛도 갈비탕 국물.
김준현 씨 최고의 맛은 양념장과 부추를 넣은 얼큰 스타일 갈비탕.
(이미지 출처 :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논밭골 봉천점 위치, 주소, 가격, 메뉴, 영업시간, 전화번호
▶상호 : 논밭골 봉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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