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1:00(한국시간) 토트넘과 사우샘프턴(Southampton) 간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가 시작됩니다. 두팀의 현재 기록은 토트넘이 13승 5무 5패 승점 44점으로 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반면 사우샘프턴은 4승 9무 10패 승점 21점으로 1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기세가 무섭습니다.사우샘프턴(5-2승), 스완지시티(2-0승), 웨스트햄 유나이티드(1-1무), 에버턴(4-0승)으로 강팀의 포스를 내뿜고 있는 중입니다.1월 14일 열린 에버턴과의 바로 전 경기에서 경기내내 에버턴을 압박하며 손쉬운 승리를 따내며 기분좋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특히 12월 20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도 5:2로 승리하면서 22일 예정된 경기에 좋..
1월 15일 새벽1시(한국시간) 기대를 모으는 한 경기가 펼쳐졌다.그 경기는 90분짜리 블럭버스터 영화처럼 찌릿하고 흥분되는 경기였다.리버풀과 맨시티 간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가 진행되었다. 리버풀의 홈 안필드에서 진행된 이 경기는 리버풀의 4:3 승기로 막을 내렸다.그런데 최근 보기드문 진정 강팀간의 난타전으로 보었으며,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흡입력 있는 경기에 휘슬이 울릴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대단한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시작전부터 리버풀의 홈무패와 맨시티의 원정무패 겸 프리미어리그 무패의 경기가 만나는 흥미로운 대진이었다.또한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멘시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리버풀은 지난 2003년 5월 1-2로 패한 후 홈에서 맨시티에 15년 동안 단 한번도 ..
손흥민이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손흥민도 기록을 의식하고 있었고, 골을 기록하고 난 뒤 골 세레머니의 시작에 손을 활짝 펴면서 홈경기 5연속골임을 나타냈습니다.토트넘에서 저메인 데포만이 기록하고 있던 홈경기 5연속골에 성공하는 순간입니다.또한 손흥민은 다음 토트넘 홈경기에서 최초의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순간입니다. 오늘 2:30(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 토트넘 VS 에버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손흥민은 선발출천해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최근 물이 오른 손흥민은 오늘 경기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취했고, 오늘 경기의 Man of the Match 에 선정되었습니다. 비록 해리 케인이 2골을 기록하면서 오늘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케인에게 경기의 최고 평..
내일(1.14.) 2:30 (한국시간)에 토트넘과 에버턴 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벌어진다. 토트넘의 홈인 Wembley Stadium에서 경기가 치뤄진다. 토트넘은 현재 12승 5무 5패 승점 41점으로 리그 5위에 랭크되어 있고, 에버턴은 7승 6무 9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9위에 랭크되어 있다.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패하지 않았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번리(3-0승), 사우스햄프턴(5-2승), 스완지시티(2-0승), 웨스트햄 유나이티드(1-1무), 마지막으로 이전 경기 FA컵 윔블던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면서 4승 1무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에버턴은 최근 5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하향곡선으 그리고 있다.첼시(0-0무), 웨스트브로미치(0-0무), 본머스(1-2패), 맨..
드디어 오피셜이 떳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지난달(12월) 이달의 선수상이 발표되었다. EPL 사무국이 12일(한국시간 "케인이 올 시즌 EPL 1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전문가들은 대부분 해리 케인의 선수상 수상을 예상했다고 한다. EPL을 즐기는 시청자들도 예상했을 만한 일이지만,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지난달 케인의 기록은 스트라이커라는 자리에서 골로서 자신을 알렸으니 완벽하다고 할 수 있겠다.지난 달 헤트트릭 2번을 포함한 총 8골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번에 해리 케인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통산 6회를 기록 스티븐 제라드가 보유하고 있던 통산 최다수상자와 동률을 이루었다고 한다.(해리 케인은 2014-2015시즌부터 이달의 선수상을..
카라바오컵(EFL컵) 준결승이 어제 오늘 진행되었다. 어제(1. 10.) 맨체스터시티와 브리스톨시티(2부)의 첫 준결승이 치러졌다. 맨시티는 여전히 최강임을 뽑냈고, 브리스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리한 것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보여줬다. 맨시티는 선제골을 위해 전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왔으나,브리스톨의 수비는 견고하여 맨시티도 뚫을 수 없었다.오히려 전반 42분 맨시티의 패스가 차단당하며 시작된 역습상황에서브리스톨시티의 공격을 막기 위해 맨시티의 스톤스가 태클하면서 페널트킥이 주어졌다.키커로 나선 브리스톨의 보비드리가 페널트킥을 성공시키며 오히려 브리스톨이 1:0으로 이기면서 전반을 마무리했다.맨시티는 역시 강팀이었으니, 후반 10분 더 브라위너의 동정골, 교체해 들어온 아구에로가 역전골까지 만들어..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한다. 케인의 이적을 막기 위해 토트넘은 케인의 주급상승을 포함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역시 정답은 해리 케인의 마음 속에 있지 아닐까? 현재 해리 케인이 몸담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는주급 상한선이 10만 파운드로 독특한 주급체계를 가지고 있다.다니엘 레비 회장이 추구하고 있는 토트넘의 재정건전성을 위한 상한선인 셈인데, 최고의 구단이 되기에는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해리 케인의 현재 주급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영국 언론들은 위 주급 상한선에 따라 10만 파운드(약 1억 4천5백만원)에서 최고 11만 파운드(약 1억 6천만원)로 추정하고 있다.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선수이지만 영구 '데일리 메일'이 발표한 201..
EFL컵(England football League Cup) 영국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리그컵(League Cup)이라고 부르는데, fa컵보다 권위가 떨어진다.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름은 칼링컵이다. 후원사에 따라 대회명이 변경되곤 하는데, 2003~2012 시즌까지 칼링컵이라 불려서 가장 많이 알려졌고,2012~2016 시즌까지 캐피털 원컵,2016-2017 시즌은 후원사가 없어 EFL컵으로 불렸다고 한다.2017-2018 시즌(현재)은 카라바오 컵으로 불리고 있다. 준결승전부터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2번 경기를 진행한다.1월 10일. 11일 EFL컵 올시즌 준결승전이 예정되어 있다. 1월 10일 맨시티 VS 브리스톨 시티1월 11일 젤시 VS 아스날 흥미로운 대진이다.브리..
오늘 영국에서는 FA컵 64강전이 경기가 진행되었다. 토트넘 핫스퍼와 AFC 윔블던(3부리그) 토트넘은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과 페르난도 요렌테, 양 측면에는 무사 시소코와 에릭 라멜라, 중원 미드필더에는 무사 뎀벨레와 빅터 완야마, 포백 수비는 카일 워커 피터스, 얀 베르통헌, 후안 포이스, 키어런 트리피어, 골문은 미셸 포름 골키퍼가 장갑을 꼇다. 교체 명단에는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은쿠두, 에릭다이어, 요리스 등이 포함되었다. 토트넘은 6일 동안 3번째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하고있기 때문에 로테이션 멤버들을 가동하며 선발을 구성했는데, 3부리그와의 경기였음에도 해리 케인을 선발출장 시키며 케인이 상대편 진영을 헤집고 다니면서 골을 폭발하길 바랬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기는 예..
오늘 오피셜이 떳다. 드디어 필리페 쿠티뉴(Philippe Coutinho)가 리버풀을 떠나(탈출해?) 바르셀로나로 향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BBC는 오늘 쿠티뉴의 이적 소식을 전하면서 "쿠티뉴의 이적료는 1억4200만 파운드(약 2,048억원)로 역대 3위, EPL 선수 중 1위에 해당한다" 고 설명했다고 한다. 2017. 8. 3.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망(PSG) 행이 발표되었다. PS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PSG는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바이아웃 금액인 2억 2,200만 유로(약 2,970억원)를 지급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이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나 실패하면서 리버풀로 그 불똥이 튀었다. 두둑해..